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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얼었어요 ㅠ.ㅠ

고현저
날씨가 추워서인지 대파, 아욱, 양배추, 고추, 무 반절, 쌈채소 모두 꽁꽁 얼어서 왔네요... 고구마와 브로콜리는 쪄봐야 알 듯 싶어요... 대파와 고추는 녹으면 버리게 될 듯 싶어 바로 냉동실로 직행하고 아욱과 양배추와 무는 어찌 먹는다고 해도 쌈채소는 물로 씻으면 바로 흐느적거릴 것만 같아 손도 못 되겠네요 ㅠ.ㅠ 오늘로 두번째 받은건데 너무 속상하네요. 올해는 날씨도 춤다는데 신문지로 한번씩만 더 포장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배송되면 버리는게 더 많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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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회원님 온전하게 못받으시게 되어 죄송합니다. 통화 하셨던것처럼 이번 회차는 새로 보내드렸습니다. 배송중 손상된 것이라도 전부 재발송이나 환급등의 방법으로 보상해드리고 있습니다. 그것보다 기다리신 먹거리가 얼은채로 받으셨으니 기분이 상하셨을까 걱정입니다. 이번에는 종이 비닐 종이 비닐 잔뜩 싸고 넣어서 보냈는데 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내려가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텃밭같은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배송일이 정해진 상품이라 최대한 약속된 날짜에 보내드리려고 하는데 그런 점이 무리가 되는 경우가 작금에 생기고 있네요 택배발송은 발송일 저녁 8시에서 8시 반 사이입니다. 이때 발송된 상품이 그다음날 받으시기 전까지 불과 하룻밤만에 동결이 되는 경우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추위에 얼은 채소는 가만~~히 펼처서 실내의 상온에 두시면 한나절에서 하루동안 동결이 풀려서 원상태로 돌아갑니다. 드시는데 지장이 없을정도로 회복되니 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겨울을 나는 식물들은 뿌리가 박혀있고 가지에 매달려있는 중에도 기온에 따라 그런 동결과 해동의 과정을 거치면서 살아남는답니다. 지연이 되더라도 이번처럼 심하게 추운 시기는 피해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2.12.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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